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파일:external/heyto25.files.wordpress.com/20110928171614231.jpg|align=center]] ||<-2> '''{{{#ffffff 안양 KGC인삼공사 2011-2012 우승 멤버 }}}''' || || 정규 || 36승 18패, 승률 0.667, 정규리그 2위, 최다 8연승 || || 포스트 || 4강 PO 3승 1패 (vs 부산 kt), Final 4승 2패 (vs 원주 동부) || || 감독 || [[이상범(농구)|이상범]] || || 코치 || 스티브 영 | [[이동남]] || || 가드 || [[김태술]] | [[박찬희(농구)|박찬희]] | [[은희석]] | [[박상률]] | [[김보현(농구)|김보현]] || || 포워드 || [[김성철(농구)|김성철]] | [[양희종]] | [[이정현(1987)|이정현]] | [[김일두(농구)|김일두]] | [[차민석(1988)|차민석]] | [[김종학(농구)|김종학]] || || 센터 || [[김광원(농구)|김광원]] | [[오세근]] || || 용병 || [[로드니 화이트]] (~2011.12) 알렌 위긴스 (~2012.1) '''[[크리스 다니엘스]]'''|| || 타이틀 || 파이널 MVP (오세근), 신인상 (오세근), 식스맨상 (이정현) [br] 베스트 5 (김태술, 오세근) || 사실 모두 기대한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모든 것이 미지수였다. 박찬희와 이정현은 신선한 신인이지만, 그들이 주전으로 뛴 인삼공사는 9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고, 상무에서 돌아온 양희종이 입대 전 시즌처럼 주전으로서 자신의 롤을 다하기엔 김일두, 이정현, 김성철 등 포지션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그림을 그려낼 수 없었고 SK에서 활약했던 신인왕 출신의 가드 김태술 역시 상무가 아닌 공익을 다녀온 것이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의 활약은 미지수였고 안양에서 맞는 첫 시즌과 동료들과의 호흡 또한 우려되는 부분이었다. 최대어로 뽑은 오세근 역시도 대학 시절의 기량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도 확실한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1 존스컵 등에 차출되었기에 하계 시즌 제대로 된 훈련도 하지 못한 것도 모두를 우려케 만들었다. 2011-12 시즌 시작 후 2연패를 했으나 3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상승세를 제대로 타면서 2라운드, 선두 동부와 1.5게임차 2위로 부상했다. 8연승을 기록한다. 그러나 2012년 1월, '''41점'''이라는 한 경기 '''최소득점 불명예'''를 안으면서 동부에게 패배. 동부는 '''역대 최소득점 승리'''(52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동부와 KGC가 만나면 극단적인 수비 농구가 많이 펼쳐지는데, 이 경기는 이를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게다가 전 경기에서도 60:53(동부 승). 여담으로 이 날 NBA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혼자 48득점을 했다. 그 덕분에 그날 인터넷에서는 KGC<코비라는 식의 우스개가 잠시 떠돌기도.] 이 날 이후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결국 동부와의 게임차를 좁히지 못하고 정규시즌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2012년 2월, kt를 격파하며 정규리그 2위를 확정. 그러나 그 이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고, 이상범 감독은 본인의 안일한 코칭을 사과하는 사과문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된다. 그리고 직행한 4강 플레이오프에서 kt를 만나, 안양에서 2승을 선취했다. 3차전을 내줬지만, 부산에서 열린 4차전에 대승을 거두면서 마침내 창단 첫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누구나 불리하다고 생각한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서 먼저 1차전을 내줬지만, 2차전 원정을 잡아내고, 3차전을 내줬지만 다시 4차전을 잡으면서 따라갔다. 그리고 5차전을 대승으로 잡으면서 시리즈의 승기를 잡은 후, 6차전 '''17점차까지 뒤진''' 경기를 미친듯이 따라잡으면서 [[양희종]]의 결승골로 승리, 마침내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 창단한지 무려 '''20년'''만의 일이다. 첫판은 지고 2차전은 이기고 3차전은 지고 나머지 경기는 전승으로 우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